학동로 11길 18 앞 도로에 발생한 싱크홀이 3개월째 방치되고 있다. 사진=백형욱

학동로 11길 18 앞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발생한지 약 3개월이 지나도록 방치돼 있다. 주민들과 차량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주민들은 “주민이나 차량이 무심코 통행시 상해·사고의 위험이 있다”며, “강남구가 신속하게 보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