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적인 유흥광고 및 전단지가 거리를 더럽히고 있다.
이 유흥광고 및 전단지들은 매주 금요일~토요일 저녁 사이 신사역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주변 인도에 무차별 뿌려지고 있다.
거리를 통행하는 사람들은 “거리에 살포된 유흥광고지를 보면 불쾌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신사동 환경미화원 이모씨는 “강남구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주민들이 유흥광고지 살포에 대해 민원을 내야 한다”고 했다.
논현1동 주민들은 “거리에 유흥광고지가 무차별 살포되는 것에 대해 무거운 벌금이 부과해야 한다”며, 당국의 철저한 감시와 조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