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에서 신사역 가는 이면도로 편의점 앞 담배꽁초, 쓰레기 날마다 널려있는 장면. 사진=유찬옥

논현·신사동 주민들이 날마다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불편을 겪고 있다.

주민들과 보행자들은 날마다 되풀이되는 이곳 상황에 많은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주민들은 “사무빌딩과 편의점 손님들이 피우는 담배연기와 꽁초, 쓰레기 탓”이라며, “보행자와 인근주민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어 당국의 조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